- 저자
- 강철원
- 출판
- 시공사
- 출판일
- 2024.02.25
저자 강철원
출판 시공사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
푸바오 포토 에세이에서 다 전하지 못한 강철원 사육사이 마음속 이야기!
"바오 가족과 함께한 기적 같은 나날들"
"이별은 없어, 우리는 영원한 가족이니까."
나를 만나는 동물들에게 믿음을 주는 사육사로서 그들의 편에 서 있고 싶다.
그들의 가치를 키우고 세상에 빛나는 별이 되도록 해 주고 싶다.
'판다 아빠', '판다 할부지'로도 불리우는 강철원 사육사가 자이언트판다와의 만남부터 눈부신 탄생의 순간까지, 37년간 생명을 지켜온 그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 강철원 사육사는 바오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이번 에세이에는 그가 기존에 쓴 에세이에서 담지 못했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철원 사육사의 이야기들을 통해 삶과 행복의 의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전달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책입니다.
그가 푸바오에 대한 사랑과 애정, 그리고 푸바오를 향한 그의 마음을 알 수 있는 편지도 담겨져 있습니다.
강철원 사육사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삶의 소중함과 공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탄생부터 성장까지의 과정을 통해 이런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그는 푸바오와의 따뜻한 이야기와 그들과의 공생이 삶에 어떤 행복과 소중함을 가져다주는지를 독자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와의 만남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게 되었으며, 그 경험은 그에게 사람과 동물, 그리고 자연이 함께 공생하며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이야기는 독자에게 삶의 소중함과 함께 공생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를 제공하며, 이는 그만의 특별한 삶의 철학과 행복에 대한 그의 견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철원 사육사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의 시간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로부터 생명의 특별함과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했으며, 동물 사육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동물의 습성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푸바오와의 탄생에서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동물의 삶과 그들과의 관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강철원 사육사는 “모든 생명체의 인연이 영원할 수는 없지만 언제가 이곳을 떠나삶을 살아갈 푸바오가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살아가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표현하며, 그의 삶과 푸바오와의 시간을 통해 얻은 깊은 인사이트를 통해 삶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PART1 자이언트판다를 만나다
내 생애 첫 판다, 리리와 밍밍 / 18년 만에 다시 판다 사육사가 되다 / 판다 아빠란 별명을 얻다 / 이름이 뒤바뀌다 /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마음을 얻다 / 판다들과 함께 한국으로, 판다 수송 대작전! /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판다월드 적응기
PART2 나의 꿈은 판다 할아버지
국내 최초 아기 판다의 탄생을 꿈꾸다 / 아기 판다 탄생을 위한 완벽한 준비 /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랑을 나누다 / 아이바오, 엄마가 되다 / 나도 판다 할부지는 처음이라서 / 죽순 쌈으로 전하는 사육사의 진심 / 아기 판다의 인공 포유 / 무엇이 그리 빨리 보고 싶었을까? / 사랑한다면 아이바오처럼 / 100일, 푸바오와 함께 성장한 시간
PART3 푸바오, 너의 판생을 응원해
첫걸음마를 떼다 / 푸바오의 지독한 응가 냄새 / 운명 같은 나무타기 연습 / 푸바오와의 퇴근 전쟁 / 돌잔치를 하다 / 푸바오, 이제 독립합니다! / 프로 대나무 서리꾼, 푸바오 / 98.4kg 공주님의 행복한 1000일
PART4 새로운 시작,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판다와의 시간은 너무 빨리 흐른다 / 아이바오의 두 번째 임신기 / 쌍둥이 아기 판다의 탄생 / 육아 만렙 아이바오의 슬기롭고 빛나는 보물들 / 함께한 시간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도 커진다 / 푸바오를 쏙 빼닮은 루이후이의 명랑 성장기 / 루후의 앞날을 예견하며
에필로그 오늘도 유채를 심는다
[특별 칼럼] 사육사로 산다는 것
사육사가 되는 길 / 사육사가 가는 길 / 사육사가 머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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