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템포 늦게 말하기

 

 

한 템포 늦게 말하기

“우리는 성급히 말하고 항상 후회한다!” 이 간단한 원칙이 화술은 물론 처세의 훌륭한 지혜가 되는 것에 놀랄 것이다. 베스트셀러 『비서처럼 하라』, 『멋지게 한말씀』 저자 조관일 박사가 주는 말과 처세의 지혜! 대화와 토론, 협상과 세일즈, 리더십과 인간관계까지 한 템포 늦게 말하는 기술!

저자

조관일

출판

강단

출판일

2018.02.26

 

늦게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

한 템포 늦게 말하기

저자 #조관일

출판 #강단

 

우리는 성급히 말하고

항상 후회한다!

 

우리는 성급히 말하고

행동함으로써 항상 후회한다!

 

우리는 조급히 생각하고 성급히 말하며

경솔히 행동함으로써 후회한다!

 

사람들과 관계에서 나는 나의 생각을 바로 말하고 표현할 때가 많다.

그로인해 시간이 얼마 지나서 괜히 말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

이러한 부분을 고치고 싶어 읽게 된 책이 "한 템포 늦게 말하기"

​

충고의 말은 서두르지 말고 서서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성급히 서두르는 충고는 오히려 실패로 돌아가기 쉽다.-루시안-

​

다혈질은 '말 사고'를 경계하라

다혈질인 사람은 당연히 대호나 토론, 스피치는 물론이고 인간관계 등 처세를 함에 있어서 불리한 상황을 연출하기 쉽다.

상대와 의견이 다르거나 자신이 공격을 당하면 느긋이 대처하지 못하고 금방 흥분하는가 하면, 때로는 제풀에 열변을 토하거나 남보다 앞서 성급히 말함으로써 나중에 후회할 때가 많다.

​

따라서 자신이 다혈질의 성향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말을 함에 있어서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고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는 의도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는 병적인 분노조절장애와는 다른 것이어서 조금만 신경 스며 처세한다면 충분히 조절이 가능한 것이다.

​

화내면 지는 것​

화를 내면 논리가 엉킨다.

​​

이기려는 마음이 화를 부른다.

결정타가 결정적 실수가 된다.

지는게 이기는 거다.

우리는 논쟁이나 말다툼을 할 때 본능적으로 상대를

한방에 제압하려는 심리를 갖게 된다.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작동한다.

'이번 싸움은 100% 승산이 있다. 또한 상대와 내가 다시

만난 일은 죽었다 깨도 없을 테니 본대를 보여주겠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하수다.

​​

회의·토론에서 늦게 말해야 하는 이유

리더라면 늦게 말하라

1분만 말하고 2분간 귀를 기울여라

리더는 적게 말하고 많이 들으라

​

"회의 탁자 건너편에 앉은 사람이 멍청한 소리를 했을 때, 그것이 멍청한 소리라고 알려주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일겠지만 참아야 한다. 참지 못하면 손해다. 그것은 한순간 평생 적을 만드는 것이다."